오늘은 예정에 없던 두리랜드로 출발 16/09/14pm1 추석을 앞두고 아이와 같이 예전부터 아이데리고 가보고 싶던 두리랜드를 가보기로 했다. (사실 집에있으면 아이한테 더 시달린다 ㅜㅜ) 1시 넘어서 출발했는데 송추IC에서 막혀 남양주 진접에서 1시간 넘게 걸린것같다. 짠~~ 두리랜드 간판 ㅎㅎ 정말 옛스럽다. 회전목마 이건 내가 어릴적에 탓을만한 낡고허름~ ㅡ,.ㅡㅋ 그래도 제기능은 한다 ㅎㅎ 오자마자 1000원 넣고 이녀석을 탓는데 이름이 생각이안난다 이렇게 여러종류가 있는데 느리고 천천히 움직여서 아이혼자타기에도 괜찮다. 그래도 어른이 봐줘야 할것같다. 자~ 아빠랑 우주전투기 타고 출발~ 외계인 무찌르고 오자~~ 놀이기구 별로안좋아하는데 어지러워 혼났다. 딸은 좋다고 ㅎㅎ 아~ 마트 어디서나 동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