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떠나는 여행 2

두리랜드

오늘은 예정에 없던 두리랜드로 출발 16/09/14pm1 추석을 앞두고 아이와 같이 예전부터 아이데리고 가보고 싶던 두리랜드를 가보기로 했다. (사실 집에있으면 아이한테 더 시달린다 ㅜㅜ) 1시 넘어서 출발했는데 송추IC에서 막혀 남양주 진접에서 1시간 넘게 걸린것같다. 짠~~ 두리랜드 간판 ㅎㅎ 정말 옛스럽다. 회전목마 이건 내가 어릴적에 탓을만한 낡고허름~ ㅡ,.ㅡㅋ 그래도 제기능은 한다 ㅎㅎ 오자마자 1000원 넣고 이녀석을 탓는데 이름이 생각이안난다 이렇게 여러종류가 있는데 느리고 천천히 움직여서 아이혼자타기에도 괜찮다. 그래도 어른이 봐줘야 할것같다. 자~ 아빠랑 우주전투기 타고 출발~ 외계인 무찌르고 오자~~ 놀이기구 별로안좋아하는데 어지러워 혼났다. 딸은 좋다고 ㅎㅎ 아~ 마트 어디서나 동전..

아이와 같이 2016.09.15

안목해수욕장

아이와같이 바닷가 한번 안가봐서 오늘 2016/09/13 월요일 쉬기도해서 안목해수욕장 당일치기로 갔다오기로 했습니다. 바다간다니 낚시도구 챙겨 고기잡는다고 좋다고 ㅎㅎ... 저희 딸입니다 6살 앞으로 여기서 보게될 모델입니다 ^^; 9시 출발~~ 남양주 진접에서 출발하여 문막 휴게소에서 간단히 물을 버리고 어린이 화장실도있고 휴게소가 깨끗했습니다. 몇 백년만에 가는 휴게소라그런지 요즘 휴게소가 많이 깨끗해졌어요 ^^; 12시 30분도착 3시간 30분정고 걸렸네요 제가 좀 헤멘것도 있고 ^^; 가을바다라그런지 사람들도 별로 없고 제 머리식히기에 딱! 좋았습니다. 물을 싫어해서 어차피 한여름에와도 바다엔 안들어가는 1인이라.. 가을바다든 겨울바다든 보는걸로 항상 만족합니다. 저희 딸 6살 처음보는 바다 너..

아이와 같이 2016.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