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이가 남산에 가고싶다하여 서울 남산타워로 가기로 ... 날씨도 꾸리꾸리하고 별로 가고싶진 ...ㅜㅜ 약속을 했으니 출발~ 케이블카 사진은 못찍었지만 1시간 넘게 줄을 서서 왕복끊고 케이블카로 탔다. 남산타워 1시간 넘게 기다려 겨우 도착 6년만에 온거지만 크게 변한건 없는듯. 변한거라면 외국인들이 많이 온다는... 가끔 헷갈림 내가 외국에 나와있나하는..ㅡ,.ㅡㅋ 역시 올라오니 제일 먼저 맞아주는것이 싸랑의~~좌물쇠 우리집 모델 케이블카를 타더니 눈물이 날것같다고한다. 왜~? 너무 좋아서~~ (자주 놀러데리고 가야겠다. 괜히 미안해지네...) 자물쇠 앞에서 찰칵 ^^ 전망대 오르기전에 이곳저곳 다니면서 몇 컷의 사진을 찍고 정말 외국인 많다. 눈만 마주치면 사진찍어달랜다 ㅡ,.ㅡㅋ 전망대 오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