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 오늘찍은 사진입니다
사람 엄청 많죠 ㅜㅜ
오늘 정말정말 사람이 많더군요
문뜩 오늘아니면 벗꽃구경은 못갈듯하여
계획에 없던(항상 계획없이 갑니다)
어린이대공원에가기로 부랴~부랴~
준비해 출발했습니다.
여기는 어린이회관입니다.
어린이대공원 주차장줄이 너무 길어서
누군가 팁을 알려준게 생각이나
어린이회관에다
빠른 주차를 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주차비는 좀 더 나올 수 있겠지만 몇 시간 기다려 주차하는거보단 ...
벗꽃이 하얗게 피었습니다.
꼭 눈에쌓인것처럼 보이네요 ^^
항상 놀이동산에 가면 바이킹부터 만나게됩니다.
오랫만에 V이를 들고 서있습니다.
아침부터 놀이동산에 가자고 졸라대는바람에
없던계획이 생긴거죠 ^^;
꼭! 이거 탄다고 해서 집에가기전에 타자고하고 잘 꼬셔서
집에갈쯤 잊어버리고 그냥 왔습니다 ^^v
회전목마뒤로 벗꽃이 이쁘게 피었네요.
사진찍는다고 "v"하라니까 저 표정은 뭘까요?
아~ 정말 이런건 전 못탈듯 예전 바이킹 탓다 죽는줄알았는데
정말 놀이기구는 저랑은 ㅜㅜ
저와 저의 딸의 뒷모습입니다.
계획없이 왔지만 저희 딸이 재미있게 노는듯했지만 ~
모든 놀이기구에 키제한에 걸려 ㅜㅜ
타고싶은걸 못탓다는게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키가 좀 작거든요 ^^;
이젠 아쉬움을 뒤로하고 집으로 가는길도
사람이 엄청 많았습니다.
헉!
2시간30분정도주차했는데 9,000원이...
그래도 몇시간 주차하는거
기다리다 시간허비하는거보 낮다 위로하고 왔습니다 ^^
싸따고? 좋다고? 싸고좋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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