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무계획없이 창경궁을 가게되었습니다. 원래는 고궁은 눈이 좀 수북히 쌓여서 가는게 멋진데 말입니다...ㅡ,.ㅡ 야간개장도하는데 그때도 불빛에 멋질것도 같고요 ^^ 오늘아니면 가기 힘들듯하여 아이데리고 출발하였습니다 차는 창경궁 주차장에 세워두고. 2시간 : 2,000원 30분마다 1,000원 초과요금 있습니다. 처음 들어서면 명정전 앞 이곳은 임금님이 신하들의 조하(朝賀)를 받거나 국가적인 행사가 거행되었던 곳 문정전 문정전은 창경궁 창건 때 편전으로 건립되었다. 임진왜란으로 소실된 것을 명정전과 함께 중건하였다... 경춘전과 환경전 환경전 이곳은 창경궁의 내전으로 왕이 늘 거동하던 곳이며, 중종이 이곳에서 승하했고, 효명세자(익종으로 추존)가 승하했을 때는 빈궁(殯宮)으로 사용하기도 했다. 경춘전..